하지정맥류클리닉

하지정맥류진단

치료의 가장 근본은 혈관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돈만 주면 갖출 수 있는 최신장비와는 달리 증상을 유발시키는 숨어있는
문제혈관을 찾는 노하우는 숙련된 임상경험이 아니고서는 쉽게 갖출 수 없습니다.
현재 모든 하지정맥류 치료의 기본 원리는 문제혈관을 찾아내 이를 폐쇄하는 것으로
레이저부터 베나실, 클라리베인까지 혈관을 폐쇄하는 방식만 다를 뿐 기본 원리는 같습니다.

문진과 이학적 검사

증상의 정도와 양상, 이러한 증상들이 체위변동이나 온도변화에 따라 변하는지 증상의 악화 및 완화 요인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정맥류와 관련이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치료 후 환자의 치료에 대한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특히 정맥류의 위치와 그 분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

하지정맥류 진단에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검사입니다. 혈관 안의 혈류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도플러와 초음파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검사로서 검사 방법은 일반 초음파 검사와 같습니다. 검사 중에 하지 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판막의 기능부전과 혈류가 역류하는 것을 확인하고 역류되는 시간과 속도로 역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심하세요!

하지정맥류 진단에는 CT촬영 및 MRI촬영이 필요 없습니다.

일부 종합병원에서 CT 및 MRI로 하지정맥류 진단을 진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환자분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하지만 CT 및 MRI 촬영은 혈관초음파 방식에 비해 비용이 훨씬 비싸고 시간이 오래걸리며 무엇보다 CT촬영의 경우 방사능 노출에 대한 위험부담까지 있습니다.
항도퀀텀 하지정맥류 클리닉의 하지정맥류 검사에 CT촬영과 MRI촬영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과 위험부담없이 혈액의 움직임(Dynamic)을 관찰할 수 있는 혈관초음파를 놔두고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정맥류 예방과 관리

하지정맥류 는 대표적인 진행성 질환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증상이 심해집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하지정맥류 의 발생이나 진행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으며 평소 스스로 노력하여 정맥혈관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항도퀀텀의원은
이렇게 치료합니다.

하지정맥류 자가진단

  •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며, 통증이 있다.
  • 다리가 저리거나 수면 중에 쥐가 난다.
  • 오래 서 있거나 앉으면 종아리에 팽창감을 느낀다.
  •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실핏줄이 보인다.
  •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 보인다.
  • 다리 상처가 잘 낫지 않고, 피부색이 검게 변한다.